클라우드

AWS Lightsail과 Azure 체험 계정(학생용) 사용 후기

Dinolee 2022. 8. 7. 16:39

클라우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나서, 처음으로 두 서비스를 모두 사용해보게 되었다.

운 좋게도 학교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기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비교해 볼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해 간단히 남겨 보고자 한다.

 

 

 

1. 첫인상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코린이가 봤을 때, 왠지 모르게 Azure를 봤을 때 좀 더 편안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UI가 AWS에 비해 깔끔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한글 지원도 좀 더 잘 되어 있어 영어만 보면 괜히 기분이 안 좋아지는(...) 현상을 사전에 줄일 수 있었다. 물론 AWS도 한글 지원이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다만 간혹 가다 한글 지원을 하다 만 페이지가 종종 보일 때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Azure를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2. 비용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은 경우 대개 종량제 방식을 택하기에 일반 웹 호스팅보다는 비용이 저렴하다고 주로 홍보를 하는데, 사실 웹 호스팅을 직접 안 써봐서 진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혹시나 이 글을 보며 가격 비교가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를 바란다.

 

AWS Lightsail 가격 계산기 : https://calculator.aws/#/?ch=cta&cta=lower-pricing-calc 

 

AWS Pricing Calculator

 

calculator.aws

Azure 가격 계산기 : https://azure.microsoft.com/ko-kr/pricing/calculator/

 

가격 계산기 | Microsoft Azure

특정 시나리오의 Azure 제품 및 기능을 구성하고 해당 비용을 예측하세요.

azure.microsoft.com

 

확실히 클라우드가 비용이 저렴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도메인 발급을 했을 때 .com의 경우 cafe24에서는 등록비용으로 1년에 24,000원을 지불하지만, AWS의 Route 53같은 경우 약 9,000원(9달러) 정도의 비용을 내 확실히 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직 개발 전반을 다루어 본 단계가 아니기에, 사실 어느 것이 더 좋다라고 단정지어 말하지는 못할 것 같다. AWS같은 경우, 같은 서비스 내에서 도메인까지 한꺼번에 관리하기 때문에 도메인의 등록·관리가 간편하고 개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외부 사이트에서 이용하던 도메인을 끌어오는 기능도 있는데, 이걸 사용했을 때 어떠한 혜택같은 것을 추가로 제공해 주면 AWS 이용자가 더 많아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α) AWS같은 경우 크레딧 사용이 가능하지만, 크레딧이 없어도 일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 뒤 청구된 금액이 매달 1일마다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기능(?)이 있었다.

 

- 이것 때문에 AWS Lightsail에서 서버 스냅샷이 무료인 줄 알고 생성했다가 돈이 빠져나갔다(..)

 

3. 데이터베이스

어느 서비스를 이용하던지 간에 MySQL이나 PostgreSQL을 사용하는 것이 아무래도 무난해 보인다. 만약 MariaDB를 사용한다면 AWS같은 경우 RDS 내에서 구축을 하면 된다. DB 이관 서비스도 있는 것으로 보아, 돈만 내면 다 해준다는 마인드를 꽤나 강하게 받을 수 있었다.

Azure에서 제공하는 DB 서비스
AWS에서 지원하는 DB 서비스

 

Lightsail 내에서 DB 생성시 지원되는 서비스

 

솔직히 두 서비스 모두 고작 2주씩 써본 게 다라 이렇게 두서없이 써도 괜찮을지 모르겠다.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아무렴 어때... 나중에 쓸일 있으면 나라도 찾아서 보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