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센터와 SDDC
- 기본 개념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는 데이터센터의 모든 인프라인 네트워크, 스토리지, 컴퓨터, 보안 등이 가상화 되어 서비스로써 제공되는 차세대의 핵심적인 데이터센터 솔루션이다. 이는 IT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함으로, 기업들이 자체 개발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 구현 등 산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들을 저장하고 처리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 기존 데이터센터와의 차이
SDDC를 정의하는 핵심 요소는 추상화 계층을 통해 물리 인프라, 즉 인프라를 구성하는 하드웨어에서 인프라를 관리하고 통제하는 기능을 분리하는 것이다. 즉 가상화된 데이터베이스 자원을 기본 구성요소로써 사용하면서 소프트웨어는 소프트웨어 자체의 솔루션만으로 기능을 유연하게 구현하고, 하드웨어 인프라는 소프트웨어와의 연동 부담 없이 저렴한 장비로도 구축할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 가상화?
가상화 기술이란 하드웨어에 종속된 컴퓨터 리소스를 추상화,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등의 소프트웨어 IT 서비스를 생성하는 솔루션을 뜻한다. 이를 이용하면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를 단일 소스로 통합하는 데이터 가상화, 하나의 물리 서버를 각각 다른 여러개의 서버로 분할하는 서버 가상화, 단일 머신에서 여러가지 운영 체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스크탑 가상화와 같은 가상화를 통해 좀 더 폭넓고 효율적인 기기의 운영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데이터 센터 내의 주요 요소 3가지
1. 컴퓨팅 :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처리 성능과 메모리로, 보통 고성능 서버가 제공한다.
2. 스토리지 : 일반적으로 중요한 기업 데이터는 테이프부터 SSD까지 데이터센터의 다양한 미디어에 저장되며, 여러 벌의 백업본을 보유한다.
3. 네트워킹 : 데이터센터 구성요소 간의 상호연결, 그리고 외부 세상과의 상호연결이다. 라우터, 스위치, ADC 등의 장비를 사용한다.
이외에도 내부 환경을 통제하기 위한 시스템, 케이블 관리 시스템, 외부의 전력이 차단되어도 내부적으로 전원을 유지할 수 있는 전원 공급 장치 등이 있다.
- 데이터 센터 설비
많은 대형 데이터 센터는 용도에 맞게 구축된 전용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데이터 센터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므로, 이들을 수용하는 실제 구조물이 잘 설계되고 알맞게 절연되어 온도 제어와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게 보장해 주어야만 한다. 또한, 데이터 센터는 안정적인 전원 소스와 고속 네트워크 연결에 인접하여 위치해야 한다. 해당 지역의외부 환경 재해(홍수,지진 등)에 취약하지 않아야 하고, 건물 벽과 바닥의 하중을 견디는 힘은 수용할 하드웨어, 랙 및 기타 지원 인프라의 무게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적절한 모니터링 시스템과 물리적/논리적 보안과 화재 진압 시스템 또한 갖추어야 한다.
- 국내 테이터센터 현황
현재 국내에서도 네이버, 삼성 SDS, KT, LG 등 굵직한 대기업들은 대부분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서울/경기권에 위치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충북/충남, 대전,대구,경남 등 지방에도 데이터센터들이 새롭게 구축되고 있다고 한다.
- 비판적 요소
데이터센터는 수많은 IT장비가 24시간 365일 가동되고 있기 때문에 막대한 전력을 소비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는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 밖에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는 에너지 효율의 향상과 탄소절감을 위한 재생에너지로써의 전환을 계획,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